무더위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민을 위한 행정, 폭염 쉼터 그늘막이 반갑다 노상 무더위 쉼터가 반갑다. 공식적인 명칭은 '폭염 쉼터 그늘막'이다. 이런 게 시민을 위한 행정, 복지 아니겠는가. 신호등 바뀌길 기다리다가 따가운 햇빛 때문에 무단횡단하는 일은 줄어들듯하다. 더보기 무더운 여름 날 자정에 먹는 이열치열 양은냄비 라면 [먹진남자] 더워서 땀을 그렇게 쏟았건만 따끈한 보통의 라면이 먹고 싶었다. 나에게 보통의 라면이란 신라면에 파송송 계란탁 그 이상은 없다. 아, 찬밥 투하만큼은 참았다. 잘 붓는 체질이라. 근데 자정에 왜 먹음...어쨌든 양은냄비 라면의 센스 보소. 김밥나라 만세다! 글/사진=먹진남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