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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터리카페

창원소답동 로스터리 카페 떼루아 '커피 본연의 맛' [먹진남자] 창원 소답동에 위치한 아담한 카페, 떼루아.커피 본연의 맛!우연히 지나가면서 봤던 곳인데 드디어 방문했다.떼루아는 로스터리 카페라서 기대가 더 컸다.월요일에 휴점.나는 브라질 씨에라 옐로우 버번을 주문했다.항아리 숙성 드립커피 신기하다. 궁금.커피를 내려주신다. 내부 공간은 4인석 탁자가 2개, 바 형태의 자리가 있는 아담한 공간이다.시간이 조금 걸려도 정성을 더한 핸드드립 커피의 매력적인 맛이 있다. 남이 만들어주는 커피가 제일 맛있는 법.나가면서 원두도 구입했다. 아침에 마시는데 만족스럽다.수제 생초콜릿 한조각이랑 같이 내주는 커피 맛이 너무나 좋았다. 추운데 있다가 들어가서 그런가? 더욱 맛있었다. 바리스타 사장님이 친절해서 더 좋은 인상의 떼루아. 원두 떨어지면 또 사러가야겠다. 더보기
서울 장충동 로스터리카페 베네딕티나 J 로스터 [먹진남자] 베네딕티나? 카톨릭 세례명 베네딕도의 여성형 명칭인데 어떤 관계가 있는 카페인가? 주변을 살펴보니 근처에 성베네딕도 피정의 집이 있었다. 단순 우연은 아니고 연관성이 있는 듯하다. 근처에 자주 가는 브랜드 카페도 없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꼭 마시고 싶어서 일단 제이로스터에 들어가봤다. 베네딕티나랑 J 로스터라는 카페 명칭을 같이 쓰나보다. 깔끔한 카페 내부. 맛있는 냄새로 가득했다. 일하는 분의 허락을 받고 찍은 사진. 직접 생두를 볶아서(로스팅) 쓰는 로스터리 카페다웠다. 로스터리 카페는 대개 만족스러운 커피 맛이 보장된다. 달콤한 디저트와 매혹적인 커피 향이었다. 에그타르트와 휘낭시에를 맛보고 싶었는데 곧 저녁 약속이 있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주문했다. J.Roaster에서 사용하는 생두는 스페셜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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