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동화작가

“당신의 찬란한 삶을 지지합니다!” 후원모임 ‘지지대’ 운영자 김지혜 씨 :: 창원시티즌100 6월 30일 저녁 창원 시티세븐 더클라우드 아트홀에 12인의 동화작가가 모였다. ‘지지대’라는 후원모임에서 자신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북 콘서트를 열기 위해서였다. 이들은 모두 아마추어 작가이자 창원의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으로서 창원청년비전센터의 청춘공작소,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국비과정 프로그램을 통해 동화책을 만들고 또 발표하는 뜻 깊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행사장에는 동화책이 전시되었으며, 중간에 작은 연주회도 감상할 수 있었다. 이날 동화작가의 가족과 지인, 시민 등이 두루 모여 함께 웃고 우는 감동적인 시간을 만들었다. 또 방문객이 낸 소정의 참가비는 모두 아마추어 동화작가의 후원에 사용되어 의미를 더했다. “당신의 찬란한 삶을 지지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지대라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한 이는.. 더보기
2018 제5회 지.지.대에 다녀오다! @시티7 더클라우드 아트홀 제5회 지.지.대에서는 12인의 동화작가가 본인의 이야기와 작품을 소개해주었다. 때로는 감동적이고 또 유쾌한 시간의 연속이었다. 중간중간에 선물 나눔과 재능기부로 음악연주도 있어서 더 좋았다. 압권은 마지막에 마이크를 관객에게도 넘겼던 것. 누군가의 남편, 동생, 자식이 저마다의 사연을 털어놨고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 모두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누군가의 지지대가 되어 주는 것, 또 지지해주는 게 얼마나 멋진 일인가? 당신의 찬란한 삶을 지지합니다. 누군가의 ‘당찬 지지대’. 국제인성연구소, 라온문화예술교육원, 창원청년비전센터, 청춘공작소, 경남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앞으로 더 많이 서로를 지지할 수 있길 바랍니다. 더보기
“다양한 아름다움 간직한 작은도서관에 오세요!” 다미도서관 운영자 장진석 씨 :: 창원시티즌100 창원시 문화도서관사업소는 2016년 주요 추진업무로 ‘책 읽는 도시 창원’ 조성을 내세운 바 있다. 양질의 도서를 보충하고 독서 문화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계획인데 작은도서관 활성화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창원시는 부림희망작은도서관처럼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는 한편, 육성과 지원을 담당하는 공무원을 두고 있기도 하다. 또 작은도서관의 등록요건을 완화하는 노력 덕분에 창원시의 작은도서관은 성산구 24개, 의창구 24개, 마산회원구 20개, 마산합포구 8개, 진해구 10개로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이다. 마산회원구 합성동에서 다미도서관을 운영하는 장진석 씨도 작은도서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다미도서관은 2천권이 넘는 책을 보유하고 있는 작은도서관으로 2015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