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신작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애 첫 영화 출연~ 개봉신작 <오장군의 발톱> 단역 이야기 지난 광복절에 맞춰 상남영화제작소 김재한 감독님의 영화 이 개봉했다. 전쟁과 평화 그리고 고향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해주는 그런 영화다. 일반적인 상업 영화와 비교하면 아쉬움이 느껴질 수 있지만 이 영화가 만들어지고 상영되기까지의 여정을 살펴보면 정이 갈 수 밖에 없다. 이 영화는 많은 투자자와 후원의 손길로 만들어진 특별한 영화다. 또 창원시에서 만들어진 지역 콘텐츠이기도 하다. 2016년 2월 초였다. 무척이나 추워서 새벽에 일어나기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 무장을 하고 향한 곳은 영화 촬영이 이뤄지는 세트장이었다. 창원시 소답동의 옛 39사단 부지에 영화 촬영 본부와 세트장이 있었다. 본부에서 간단한 요기를 하고 분장을 했다. 시대극이었기 때문에 예스러운 의상과 화장을 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