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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너무 크다. 낮에는 더워서 아이스커피를 마셨는데 해가 질 무렵부터는 으슬으슬해진다. 이런 때일수록 자기 몸은 자기가 챙겨야한다. 틈틈이 따끈한 국물도 마셔줘야 한다. 그리하여 동문설렁탕을 찾은 것이다. 철저하게 돼지국밥을 편애하는 나지만 뭐, 가끔은 괜찮잖아? 예스러운 전통이 느껴지는 동문설렁탕의 맛이라면. 참, 본격적으로 밥을 말기 전에 걸쭉한 깍두기 국물을 풀어서 국수랑 오독오독 씹어 먹기.
+ 별 이유 없이 자주 자주 생선회 & 소주가 먹고 싶은 창원/부산 사람들의 모임 ‘소주회’ 회원 모집 중!
글/사진/동영상=먹진남자 lab912@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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