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소재 독립출판사 '콩밭' 그림책 <별아가씨> <리틀포니>

창원특례시 소재 독립출판사인 콩밭은 그림책을 좋아하는 작가들이 만들었다. 이사람 작가의 <별아가씨>는 콩밭출판사의 초기작이자 대표작으로 볼 수 있다.

아이가 볼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어른을 위한 그림책이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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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포니는 정말 사랑스러운 그림책이다. 아이에게 보여주고 읽어줘도 좋을 듯하다. 우주 여행 중 친구를 사귀고 싶었던 리틀포니가 더이상 외롭지 않길.

가라미 작가의 그림이 좋다.

콩밭출판사가 만든 그림책의 매력은 역시 '그림'에 있다. 매 장마다 그림이 작품 같다. 물론 내 취향으로는 그렇게 느낀다. 창원특례시 소재의 귀한 독립출판사 콩밭의 독특한 감성이 궁금하다면 <별아가씨>와 <리틀포니>를 보길 권한다. 물론 콩밭의 다른 책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