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무엇이든후기보세요

애플 아이폰 iPhone SE3 미드나이트 128GB로 교체! 최근까지 사용하던 아이폰8과 요금제를 바꿨다. 마침 기기교체에 유용한 지원금도 있어서 돈 들이지 않고 아이폰 SE3으로 바꿨다. 요금제도 비용을 줄여서 만족스럽다. 대리점에서 기기를 보내줬는데 이것저것 유용한 물품을 같이 넣어줘서 고마웠다. 2022년 애플이 출시한 아이폰 SE3 미드나이트. 아이폰8 64GB를 쓰다가 이번에 128GB로 넉넉하게 바꿨다. 애플 아이폰8 64GB 로즈골드 iPhone 끼움 케이스 생애 첫 아이폰. 아이폰8 64GB 로즈골드 너무나 매력적이다. 아이팟, 아이패드 그리고 아이폰 등 오래 전부터 애플 제품을 써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사용하게 됐다. 아직 너무나 낯설지만 천천히 lab912.tistory.com 미국과 중국의 협력은 아이폰에서 이뤄지고 있다. 앞으로도 과연? 미드나.. 더보기
2023 리틀져니 - 창원대 카페 해피아워클럽 시즌 음료 & 디저트 [먹진남자] 리틀져니 세번째 방문지는 창원대학교 근처에 위치한 카페 해피아워클럽이었다. 아담하지만 맛있는 빵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다. 리틀져니 시즌 음료 및 디저트도 있었다. 오~맥주도 가능. 해피아워클럽의 디저트 종류도 먹음직스러웠다. 코와 눈을 자극하는 에그타르트, 하트파이 그리고 소금버터크루아상. 에그타르트도 좋아하는데. 그래도 리틀져니 시즌 디저트를 맛봐야지 하면서 크루아상 아이스크림을 시켰다. 자리를 잡고. 물끄러미 공간 음미. 완전 개방형 구조라서 신선했다. 손님이 많이 없었으면 말 걸뻔. 이런 분위기의 공간 너무 좋다. 크루아상 아이스크림. 소금버터크루아상이라서 그야말로 단짠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소금 더한 디저트나 음료를 좋아하지 않지만 크루아상의 식감과 맛은 인정. 리틀져니 시.. 더보기
2023 리틀져니 - 창원특례시 빈티지 패션숍 컨시어지데스크 리틀니를 통해 처음 접한 컨시어지데스크. 이런 곳이 있었구나! 문을 여는 순간 건물 외관과 이질적인 공간이 눈 앞에 펼쳐졌고, 흥겨운 재즈 곡은 강풍처럼 귓가를 때렸다. 나중에 들었는데 컨시어지데스크는 5명의 공동 운영자가 함께 꾸려나가고 있단다. 기본적으로 빈티지 패션샵인데 음악 담당도 있고 모자, 의류, 수제소품 등 전문분야가 다 다르다고. 빈티지 모자와 의류. 독특한 수제품. 뭐랄까, 성인 남자의 놀이터로 삼으면 최고의 공간이라는 생각을 했다. 만화책과 비디오테이프도 판매하고 있었다. 끝내주는 재즈 곡의 원천. 컨시어지데스크 덕분에 '더 드라마틱스'를 알게 되어 기쁘다. 'Things Are Changing', 'I'm Gonna Love You To The Max'를 연속으로 들어보길. 재즈와 소.. 더보기
창원특례시 2023 리틀져니 스탬프투어 티셔츠 도착! 얼마전에 다녀왔던 리틀져니 스탬프투어. 창원특례시의 여행 테마 상점 다섯 곳이 공동으로 마련한 특별한 행사였다. 하루만에 무하유를 시작으로 컨시어지데스크, 해피아워클럽, 오누이북앤샵 그리고 새잎이를 방문했다. 소소하지만 분명 특별한 여정이었다. 각 공간에서 도장을 받았는데 모두 모으면 리틀져니 티셔츠 선물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마지막 방문지였던 새잎이의 티셔츠는 모두 소진 상태였다. 그리고 다른 공간도 마찬가지인 상황이었다. 즉 리틀져니 참가자가 많았고 성공적이었다는 의미. 아무튼 주소를 적어두면 티셔츠를 보내준다고 해서 그렇게 했다. 일주일 정도 시간이 흐르고 문득 리틀져니 티셔츠가 떠올랐는데 진짜 딱 도착했다. 맡겨두거나 구입한 것도 아니지만 사람 마음이 그렇다. 리틀져니 스탬프를 모아서 받은 .. 더보기
2023 리틀저니 - 창원특례시 문화예술공간 무하유 무하유. 장자가 추구한 무위자연과 이어지는 꽤 심오한 이름. 사람이 손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세계(이상향)를 뜻한다. 무하유의 의미만큼이나 이 공간을 설명하기 쉽지 않다. 완벽하진 않으나 문화예술 공간 정도가 적당하겠다. 리틀저니 스탬프투어를 통해 처음 접했다. 무하유의 공간. 창원특례시를 거점으로 활동한 밴드 트레바리와 함께 지역 음악가의 작업물이 보여서 반가웠다. 사진에 보이는 앨범 중 국빈관진상들의 'ABRACADABRA'와 트레바리의 '현관문'을 가장 좋아한다. 한번 들어보길. 지역 작가의 출판물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이런 지역색 짙은 책도 좋아한다. 창원특례시를 잘 안다면 사림동 특유의 감성을 이해할 듯하다. 무하유를 통해 이런 창작자와 저런 창작물을 접해서 좋았다. 내 책도 살짝 더하고 .. 더보기
부산 요시고 사진전 - 따뜻한 휴일의 기록으로 여름휴가 마무리 '요시고 사진전 - 따뜻한 휴일의 기록' 보고왔다. 부산 서면에 위치한 KT&G 상상마당에서 사진전이 열렸다. KT&G 상상마당 부산도 상당히 흥미로운 공간이다. 네이버로 예약하려고 했는데 매진. 다행히 현장구입(한정수량)이 가능했다. 기본 입장료는 15,000원.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10시 사진전 시작 전부터 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다행히 입장 성공. 요시고는 스페인 출신 사진작가의 예명이다. 일본 사람 아님. 그래도 일본, 미국, 두바이로 사진여행을 다녀왔다고 한다. 일본 말고 우리나라에 오지. 세 곳의 목적지를 정한 이유는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곳이고, 고유의 특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요시고는 초기에 가로 사진을 찍어서 정사각형 형태로 많이 선보였다가 SNS의 등장으로.. 더보기
사천시 삼천포 오션뷰 부엉이호텔 스탠다드 트윈에서 배멍 삼천포 호텔 부엉이. 1층에는 아울(OWL) 카페, 즉 부엉이커피숍이 있다. 호텔 곳곳을 부엉이 장식으로 꾸몄다. 독특한 매력이 있는 호텔. 부엉이는 예로부터 부와 행운, 지혜를 상징한다. 부엉이 호텔의 특이한 점은 건물 내 횟집이 있는 것! 저녁식사 장소로 선정. 8층에는 루프탑 카페도 있다. 화장실 겸 욕실도 깔끔. 외부에 세면대가 따로 있어서 편했다.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수건이나 욕실용품도 마음에 들었다. 산뜻한 객실. 에어컨은 천장형으로 시원. 시몬스 침대의 매트리스와 순면60수 원단을 이용한 헝가리 구스다운 침구류라고...엘리베이터에 안내문이 있었다. 숙면하긴 했다. 편안하게 창밖을 볼 수 있는 쇼파도 따로 있다. 전망이 너무 좋았다. 한려수도의 삼천포 앞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부엉이호텔.. 더보기
2023 마산YMCA 후원의 밤 '해후77' & 마사나이 모자 마산볼캡 구입 후기 2023 마산YMCA 후원의 밤 '해후77'에 다녀왔다. 창원특례시의 '창원돌돌e컵' 활용에 박수. 마사나이 굿즈도 판매하고 있었다. 소장하고 있는 마산볼캡이 있어서 추가 구입. 모자는 3만원인데 '7대 도시 기념 마산 키링'도 선물 받았다. 옛 마산시는 한때 전국 7대 도시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 역사를 추억하는 키링. 마사나이 굿즈의 흔적. 반팔 티셔츠와 후드 티셔츠도 있다. 마산볼캡 포장 안에는 마사나이 스티커도 들어 있었다. 모자 후면. 모자 안쪽. 깔끔한 디자인으로 정평 난 마사나이 굿즈. 키링도 잘 쓸게요. 아마도 행사와 연계해서 증정한 듯하다. 마사나이 모자와 티셔츠를 맞춰 착용하고 나들이. 마산 지역과 연이 있다면 마사나이의 감성을 더욱 잘 이해할 것이다. 로컬브랜드지만 지역 밖에서도 사랑.. 더보기
창원가로수길 6월 5일 환경의 날 기념 2023 창원생명평화한마당 창원가로수길 주말 나들이. 한뼘도서관. 누군가에게는 큰 도서관 같은 의미겠지. 경남도민의집 앞 잔디공원에서 한창 행사 중이었다. 6월 5일 환경의 날 기념으로 창원 생명평화 한마당이 펼쳐지고 있었다. 창원민예총이 주최한 행사. 녹색빛으로 가득한 공간이 주는 힘을 느꼈다. 상쾌하고 청량한 기분으로 가득. 햇빛이 따가웠지만 그늘은 선선해서 괜찮았다. 창원은 최근까지 비가 계속 내렸기 때문에 모처럼 화창한 날씨가 좋았다. 기후위기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나부터 변하자. 펭귄이랑 북극곰만 살리는게 아니라 내가 살고 우리가 같이 사는 길이다. 재미있게 분리배출 익히기. 한살림을 즐겨 이용하는 편. 이런 분위기 너무 근사하다. 신나는 노래 잘 들었어요. 꽤나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로 구성한 지역 축제의 장이었다... 더보기
창원특례시 소답동 예쁜 꽃집 라미엔느플레르 라미엔느플레르. 창원특례시 소답동에 있는 예쁜 꽃집이다. 아담한 공간이지만 분위기 있다. 근사한 공간이다. 라미엔느플레르에서 꽃을 살 때는 항상 미리 연락해둔다. 예약 시 선결제. 완성한 꽃은 미리 사진도 보내줘서 너무 좋다. 싱그럽구나. 특별 주문한 꽃다발. 꽃을 잘 모르지만 흰색으로 구성해달라고 요청했다. 미리 청하면 메시지 카드도 써주는데 내가 보낸 내용을 참고해서 꽃말이 통하는 구성으로 만들어줬다. 고마워요! 주인장이 굉장한 능력자인 듯하다. 이런저런 자격도 중요하지만 그냥 꽃을 보면 안다. 라미엔느플레르가 잘하는 꽃집인걸. 더보기
창원가로수길 경남연구원 북카페 경:남다른 서사 창원가로수길과 경남도청 근처에 위치한 경남연구원. 이곳에서는 특별한 카페가 있다.바로 북카페인 경:남다른 서사. 이름부터 독특하다.경:남다른 서사가 북카페인 만큼 많은 책으로 공간을 채우고 있다.진입로가 굉장히 많은 개방형 카페다. 경남연구원이 연구기관인 만큼 평소 유동인구가 많지 않은데 점심시간이면 지하층에 있는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주변 직장인이 많다. 그래서 경:남다른 서사도 운영 가능.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판매용 책이라서 마음껏 읽을 수는 없지만 잠깐씩 내용을 살펴 볼 수는 있다.연구원 내 위치한 만큼 카페의 성격을 잘 설정했다. 소규모 문화행사 개최에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경:남다른 서사에서 일단 '서사'는 선비들이 모여서 공부하는 집을 의미한다. 물론 동음이의어로 어떤 사건을 전달하는 .. 더보기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방문 & 하동여행 후기 기차로 떠난 하동여행.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개막이 결정적인 여행 계기였다. 어린이날 포함 연휴라서 기대가 컸는데 비 때문에 아쉬웠다. 그래도 기차여행이라서 큰 마음 먹고 출발. 당일 여행이었는데 동선은 하동역-해성재첩(아침식사)-1행사장(하동스포츠파크)-2행사장(하동야생차박물관)-화개장터(밤톨, 섬진강맛집)-2행사장-1행사장-하동역-귀가. 하동군에서 대중교통으로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행사장과 맛집을 이동하기는 쉽지 않다. 대신 무료 셔틀버스가 있어서 꽤나 편했다. 원하는 맛집에 간다고 걷거나 개인택시를 한번 타긴 했지만 행사장만 이동한다면 큰 불편은 없을 듯하다. 제1행사장인 하동스포츠파크 도착. 해성재첩(아래 링크)에서 아침식사 후 개인택시로 이동했다. 호우주의보가 내린 하동군. 개막식 다음날이.. 더보기
2023 부산 경남 행정통합 제1차 토론회 @경상남도청 사천시에 우주항공청 개청과 함께 우주시대를 개막하려는 경상남도의 의지가 도청 상징물 변화에서 느껴졌다. 브라보 경남. 민선 8기 도정의 구호는 '활기찬 경남 행복한 도민'이다. 이날 경상남도청에 간 이유는 '부산 경남 행정통합 제1차 토론회' 때문이었다. 부울경 메가시티가 좌초되고 경상남도와 부산광역시가 양자 행정통합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추진 중이다. 수도권 중심 발전(극일체제), 지역소멸위기 대두는 심각하고 시급한 문제이다. 경상남도와 부산광역시 그리고 울산광역시까지 다시 하나로 뭉치는 건 생존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인 상황이다. 물론 행정통합이라는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그래서 이런 자리를 통해 각양각층의 전문가 의견도 듣고 시도민의 이야기를 모아야 하는 것이다. 이번 토론회 역시 3차까지 부.. 더보기
새숲캘리그라피 회원전 '묵향 그리고 쉼' @경남연구원 경:남다른서사 갤러리 경남연구원 1층에 위치한 경:남다른서사 카페 갤러리에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새숲캘리그라피 회원전 '묵향 그리고 쉼' 2차전시가 열리고 있다. '경:남다른서사'는 이름부터 독특한 북카페다. 경남연구원 1층을 풍성하게 만들며 분위기도 잘 어울린다. 책을 읽거나 구입 가능. 커피 맛도 좋고 가격도 인근 카페에 비해 괜찮은 편이다. 몇가지 캘리그라피가 가슴에 와닿았다. 캘리그라피 내용에 따라 생각나는 사람도 있었고. 그래서 몇가지 캘리그라피는 사진을 찍어서 생각나는 사람에게 보내기도 했다. 캘리그라피 사진을 받고서 반응이 좋아서 만족. 이따금씩 이런 감성을 느끼는 여유가 필요하다. 새숲캘리그라피 회원전과 경:남다른서사 북카페 모두 번창하길! 더보기
이직 선물!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카드 명함지갑 MB7167 이직 기념으로 나에게 주는 선물,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명함지갑. 몽블랑 벨트와 픽스 볼펜을 선물 받아서 잘 쓰다보니까 브랜드 이미지가 더 좋아졌다. 적당한 가격의 명함지갑이 있어서 구입, 아니 선물했다. 나에게! 참고로 가격은 몽블랑 쇼핑몰 기준으로 38만원이다. 예전보다 가격이 꽤 오른 듯하다. 한결같은 몽블랑 패키지. 벨트랑 픽스 볼펜의 포장 구성도 모두 보관하고 있다. 모으는 재미.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명함지갑 겸 카드지갑. 깔끔하다. 표면이 조금 더 강한 사토리얼 계열을 고민했는데 결국 마이스터스튁으로 결정. 표면이 부드럽다. 관리에 조금 더 신경쓰기로. MADE IN ITALY. 프랑스산이나 독일산도 있다고 한다. 알프스 산맥의 최고봉인 몽블랑을 상징하는 브랜드 마크. MONT는 산(마운틴), .. 더보기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5년 + 스페이사이드 골드림 글래스 패키지 생일선물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5년. 기존의 발렌타인 위스키와 다른 젊은 분위기가 신선했다. 이 패키지는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5년 + 발렌타인 스페이사이드 골드림 글래스로 구성되어 있다. 상자를 열고 감탄사가 나왔다. 평소 갖고 싶던 발렌타인 위스키 전용잔이었기 때문이다. 발렌타인 15년은 처음이다. 발렌타인 스페이사이드 골드림 글래스. 위스키 향을 모아주는 모양이 특징이다. 또 잔 윗 부분과 발렌타인 로고를 금색으로 맞춰서 고급스럽다. 싱글 몰트에 15년산이라. 병 라벨에 새긴 과일과 꿀의 달콤함이 맛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국내에서 워낙 대중적인 위스키의 대명사 발렌타인은 17년, 21년, 30년산을 맛봤다. 이제 15년산까지 추가.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5년의 제조사는 '조지.. 더보기
2023 생일선물 겸 설빔 폴로 랄프로렌 클래식핏 데님셔츠 모 백화점 폴로 랄프로렌에 갔다. 생일선물 겸 설빔로 셔츠를 받아서 기분이 좋았다. 매장을 살짝 둘러보고. 폴로 모자도 로퍼도 예쁘다. 이런 줄무늬 셔츠를 참 좋아한다. 깔끔하고 청량한 느낌 때문이다. 거기에 폴로 마크 하나. 그리고 발견한 클래식핏 데님셔츠. 딱 마음에 드는 색상과 디자인 그대로였다. 중요한 건 옷의 크기. 폴로 랄프로렌의 옷 크기는 직접 입어보지 않으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국내식 치수와 표기 방법이 달라서 그렇다. 이 폴로 랄프로렌 클래식핏 데님셔츠의 경우 XL인데 실착 치수는 여유로운 110이다. 개인적으로는 입어보고 마음에 들어서 샀지만 온라인으로 구입하는 사람은 낭패를 볼 수도 있다. 한편으로는 내가 폴로를 좋아하는 이유와 연결된다. 미국식 옷 크기가 잘 맞아서다. 디자인도 .. 더보기
문화체육관광부 & 한국여행업협회 국가전문자격 국외여행인솔자 자격증 재발급 한국여행업협회에서 보낸 아담한 우편물이 기분을 좋게 만들었다. 새로 발급 신청한 국외여행인솔자 자격증이 도착했다. 왼쪽은 초기 국외여행인솔자 '자격인정증'. 2011년 10월에 자격증의 모양뿐 아니라 주관처가 한국여행업협회로 바뀌었고, 자격증의 가치도 더 높아졌다. 이걸 이제야 알게 됐다. 딱히 여행업 종사자가 아니라서 한참을 묵혀두고 있던 자격증인데 이번에 우연한 계기로 알게 됐다. 국외여행인솔자 자격증 관련 내용은 아래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국외여행인솔자 인력관리시스템 자격증 알아보기 >> --> 자격증 취득절차 알아보기 >> 신청절차 안내 바로가기 >> 자격요건 안내 바로가기 >> 신청절차 안내 바로가기 >> 신청절차 안내 바로가기 >> TC 자격증 관광통역 안내사 소지 www.tchrm.or... 더보기
3성급 더 리센츠 동대문 호텔 스탠다드 트윈 서울 출장 때 이용한 더 리센츠 동대문 호텔. 3성급 관광호텔. 넓고 쾌적한 로비가 마음에 들었다. 딱 봐도 푹신해 보이는 쇼파에 앉을 틈은 없었지만. 컴퓨터도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스탠다드 트윈 객실. 욕조는 없음. 아담한 TV였지만 넷플릭스도 연결되어 좋았다. 물론 개인 유료 계정이 있어야 이용 가능하다. 눈이 왔었구나. 여전히 서울의 겨울은 적응이 안 된다. 따뜻한 호텔방에서 보기는 좋았다. 저녁 먹으러 가는 길에. 근처 24시간 짬뽕집에서 해결했다. 근처에 카페랑 음식점도 꽤 있고 지하철역이 가까워서 편하다. 호텔 자체도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다. 더보기
대한상공회의소 워드프로세서 비서 유통관리사 자격증 취득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우편물이 도착했다. "합격을 축하합니다." 자격증과 동봉한 종이에 크게 적힌 글귀가 마음에 든다. 국가기술자격증인 워드프로세서 1급과 비서 3급 자격증은 오래전에 취득했다. 당시 워드프로세서 1급 자격증을 먼저 취득했고, 비서 3급 실기시험을 면제 받아서 함께 발급받았다. 2022년 연말에 취득한 유통관리사 3급 자격증을 우편신청하면서 기존 자격증도 재발급했다. 유통관리사는 국가기술자격증이 아닌 국가전문자격증이다. 시행기관은 대한상공회의소지만 소관부처는 산업통상자원부다. 사실 3급은 취득이 쉬워서 큰 의미가 없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다 있는 게 나은 유통관리사다. 2급 준비 중. 오른쪽이 과거 자격증, 왼쪽이 이번에 발급한 자격증이다. 개인적인 취향은 바뀐 자격증이 더 마음에 든다. 예전..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