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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리틀져니 - 창원특례시 빈티지 패션숍 컨시어지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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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니를 통해 처음 접한 컨시어지데스크. 이런 곳이 있었구나!

문을 여는 순간 건물 외관과 이질적인 공간이 눈 앞에 펼쳐졌고, 흥겨운 재즈 곡은 강풍처럼 귓가를 때렸다.

나중에 들었는데 컨시어지데스크는 5명의 공동 운영자가 함께 꾸려나가고 있단다. 기본적으로 빈티지 패션샵인데 음악 담당도 있고 모자, 의류, 수제소품 등 전문분야가 다 다르다고.

빈티지 모자와 의류.

독특한 수제품.

뭐랄까, 성인 남자의 놀이터로 삼으면 최고의 공간이라는 생각을 했다. 만화책과 비디오테이프도 판매하고 있었다.

끝내주는 재즈 곡의 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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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시어지데스크 덕분에 '더 드라마틱스'를 알게 되어 기쁘다. 'Things Are Changing', 'I'm Gonna Love You To The Max'를 연속으로 들어보길. 재즈와 소울의 드라마틱한 결합을 느낄 수 있다.

음료도 판매하고 있었다.

이런 공간을 혼자서 꾸밀 수 있다면 평범한 인간은 아닐 것이다. 다섯 명의 감성이 빚어낸 매력적인 공간, 컨시어지데스크.

컨시어지데스크 안에 있는 모든 물건이 아기자기하지만 존재감을 뽐내고 있었다. 

리틀져니 스탬프투어.

컨시어지데스크의 도장도 득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나갈 때 발견한 컨시어지데스크의 입간판. 멋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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