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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소비연구소 이두찬 대표, 환경수도 창원에서 그린라이프 방법 밝혀 :: 창원시티즌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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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보] 초록소비연구소 이두찬 대표

 

“친환경적인 삶을 꿈꿔요”

 

* 원문 보기 : http://inews.changwon.go.kr/article/article.jsp?article_seq=7835

 

 

 

초록소비연구소 이두찬(29세, 사진) 대표는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친환경적인 삶의 방식에 대해 널리 홍보하고 있다. 도심을 벗어나 주남저수지와 인접한 의창구 동읍 가월마을로 삶의 터전을 옮긴 이유도 자신의 업과 연관이 있다.

 

가월마을은 창원시가 2008년부터 태양광주택 시범마을로 조성한 곳이다. 태양광주택의 장점은 매월 4~8만원의 전기료 절감과 탄소배출량을 감소하는데 있다.

 

이 대표는 태양광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지난해 12월 창원시가 모집한 옥상녹화사업에 선정돼 공사비를 지원받았다. 옥상녹화 사업지는 준공 후 5년간 친환경 고유의 기능이 유지·관리된다.

 

옥상녹화가 중요한 이유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열섬현상 완화, 냉난방 에너지 절약 등 긍정적인 부분이 크기 때문이다. 특히 여느 주택과 다름없이 검은 먼지로 뒤덮였던 옥상의 경관이 개선된다.

 

이 대표는 “창원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얻어 이 같은 혜택을 얻었다”며 “옥상녹화사업이나 전기차 민간보급사업은 환경보호에 좋은 사업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평소에도 전기차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 창원시로부터 전기차 차량구입비와 완속충전기 설치를 지원받아 2년째 타고 있다.

 

이두찬 대표는 태양광 및 옥상녹화로 특화된 기존 주택 뿐 아니라 인근에 신축 중인 공간도 친환경 교육장으로 삼을 계획이다. 그는 실생활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친환경적인 삶을 꿈꾸는 자연인이다. cc004

 

 

글/사진=윤거일


 

 

창원시보 124호 2015년 8월 25일자.

 

· '창원시보'는 2010년 7월 창간하였으며, 매달 10일과 25일 발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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