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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2015 울산청년CEO 육성사업 창업사례집 제작 / 울산과학대학교 창업교육센터 울산과학대학교 창업교육센터의 의뢰로 ‘2015 울산청년CEO 육성사업 창업사례집’을 제작하였습니다. 조금 급하게 작업했는데 다행히 깔끔하고 예쁘게 잘 나왔네요! 의뢰인도 만족한듯해서 기쁩니다. 이번 창업사례집에는 18개 업체의 창업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모두 울산과학대학교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죠. 업종은 정말 다양하답니다. 탑스투어, 새늘미디어, 케이슈림프, 장화신, 유씨엔, 크레센도, 오네스토, 에이앤에이, 재기발랄, 마이스터, 드림에이티브, 이엠에스짐, 더그리디, 오투팩토리, 에스앤에스디자인, 셀프오더링시스템, 플라워서브크립션 모두 멋진 업체로 꽃 피울 수 있길 응원합니다! 저도 창원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를 통해 창업을 할 수 있었는데요. 울산과학대학교 창업교육센터도 예비창업자에게 상당히 .. 더보기
부경대 스포츠산업일자리(창업) 스포츠창업 학술 세미나 특강 후기 강연 필수품인 레이저 포인터와 명함 지갑. 부경대학교에 다녀왔습니다. ​ 부경대 스포츠산업일자리(창업)지원센터에서 개최한 스포츠창업 학술 세미나에 참가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영광스러운 자리였습니다. ​ 스포츠창업지원센터(http://start.spois.or.kr)의 경우 국내 3개 권역(경희대, 조선대, 부경대)에 설치되어 있는데요. ​ - ​제1권역 : 서울, 인천, 경기, 강원도지역 - 제2권역 : 대전, 충청남북도, 광주, 전라남북도지역 - 제3권역 : 부산, 대구, 경상남북도, 제주도지역 ​ 지난 여름 동명대학교에서도 3개 권역 사업인 스포츠산업 전문인력 양성 아카데미 - 스포츠마케팅 전문가 과정 특강을 다녀온 바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활동하는 영남권의 스포츠 관련 주요 사업에 조금이나마 얼굴을.. 더보기
2015 경남·창원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후기 / 창원컨벤션센터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5 경남·창원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창원시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메세코리아가 주관하는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 유아·교육, 판매·대여, 건강·생활용품, 유통·서비스, IT, 뉴 비즈니스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단연 외식 관련 아이템이 강세였습니다. 창업박람회를 한번 돌아보니까 요즘 유행하는 먹거리를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드문드문 길게 줄이 늘어선 업체를 살펴보면 어딘가 독특한 매력이 있다는 사실. 백문이불여일식! 맛깔스런 음식을 담아서 나눠주면 거부하기 힘들죠. 곱창과 치킨이 역시 대중적인 선호도가 높은 아이템 같습니다. ​ 최근 한 조사에서 세계적인 햄버거 .. 더보기
2015 경남 창원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후기(B컷) 2015 경남 창원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곧 정식 후기를 다시 올릴 예정입니다. 일단 B컷으로 현장 분위기를 살펴볼까요? 은근히 인기가 많았던 곱창 전골. 달구지막창의 스팀/훈제 막창. 대구하면 이제 막창부터 떠오른다. 목살55가 마산에서 시작된 프랜차이즈였군! 상담 테이블마다 휴대폰 충전 서비스, 역시 센스있다. 개인적으로 타코야끼보다 오꼬노미야끼를 더 좋아한다. 호떡 업계의 패셔니스타가 호떡을 튀기고 있다. 깔끔해 보이는 호떡박사. 김해에 본점이 있어서(가까워서) 더 눈길이 갔다. 은근히 길거리 뽑기를 이용하는 성인이 많다는 사실. 형형색색 케익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빵. 마카롱. 인터넷 사전 등록을 했기 때문에 입장료는 없었다. 그런데 창업박람회 참가업체 정보가 수록된 책.. 더보기
꿈 창업 특강 ; 경남대 경영학부 창업동아리 Entre-K ::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 10월의 첫째 날을 기분 좋게 시작했습니다. 김상덕 교수님의 초대로 경남대학교 경영학부 창업동아리인 ‘Entre-K’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소규모로 진행이 된 만큼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창업 후 성사시키기 가장 어려웠던 계약이 무엇이냐는 질문과 향후 정부의 창업 지원 방향에 관한 물음이 기억에 남네요. 스포츠에픽의 창업 이야기와 1인 창조기업이란 무엇인지, 에서 소개한 꿈 창업자 소개까지 이뤄졌습니다. 경남대는 창업보육센터도 잘 운영 중이고 창원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도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창업하기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Entre-K 학생들이 꿈 창업에 다가서길 기대해봅니다. 스포츠에픽이 경남대와 산학협력 가족회사로 함께하고 있어서 더욱 뜻 깊었던.. 더보기
영화 인턴 그리고 스타트업(창업) & 시니어 재취업 이야기 / 스포일러 OK!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화 을 방금 보고 왔다. 로버트 드 니로와 앤 해서웨이의 조합도 기대가 컸지만 내용적으로 청년 창업, 시니어 재취업이라는 주제가 흥미로웠다. 일단 스포일러가 다분히 포함된 글임을 밝혀둔다!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줄스(앤 해서웨이). TPO(시간, 장소, 상황)에 맞는 패션센스, 업무를 위해 사무실에서도 끊임없는 체력관리, 야근하는 직원 챙겨주고, 고객을 위해 박스포장까지 직접 하는 열정적인 30세 여성 CEO! 한편, 수십 년 직장생활에서 비롯된 노하우와 나이만큼 풍부한 인생경험이 무기인 만능 70세의 벤(로버트 드 니로)을 인턴으로 채용하게 되는데..” - 네이버 영화 소개 중 후반부 ‘노는 남편’에서 비롯된 뻔한 결말로 흐른 점이 아쉽긴 하다. 초반.. 더보기
송상현광장을 걸어 부산스타트업(창업)카페에 도착하다 부산스타트업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부산스타트업카페는 예비창업자를 비롯하여 창업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부산광역시가 만들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듯 합니다. 최근에 문을 열어서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은데요. 공간 대여, 창업 교육,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었습니다. 이곳에 일이 있어서 가는 길에 창업 관련 서적을 기증받는다고 해서 꿈 창업 책과 역시 직접 쓴 창업사례집을 전하고 왔습니다. 매니저 분으로부터 여러가지 유익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여러 스타트업을 위해 많이 힘써주세요~부산스타트업카페의 개업(?)을 축하합니다! 여기서 잠깐! '송상현광장'의 유래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임진왜란을 일으킨 왜군은 1592년 4월 14일 .. 더보기
2015 창업활성화 포럼 & 경남 중부권 채용박람회 다녀왔습니다 2015 하반기 고용문제 해결을 위한 창업활성화 포럼이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었다. 마침 경남 중부권 채용박람회도 열리고 있었는데 정말 많은 학생들로 붐볐다. 교복을 입고 관심있는 부스를 기웃거리는 학생들을 보니까 기특하기도 했고 걱정스러운 마음도 교차했다. 먹고 사는 문제는 진부하지만 정말 중요하다. 새로운 직장을 꿈꾸는 이나 일터에서 애쓰는 이나 모두 힘냅시다. 참, 취업 그리고 첫 직장이 중요한 건 사실이다. 그러나 긴 인생의 여정에 있어서 거기가 전부일 수는 없다. 잠시도 못 견디고 이직하는 습관은 안 좋지만 다니던 회사를 (자의 혹은 타의로) 그만두거나 옮긴다고 해서 삶이 끝나는 건 아니다. 진지한 자세는 필요하지만 뭔가에 올인한다는 말처럼 맹목적이지 않았으면 한다. 조금만 둘러보면.. 더보기
안녕~ 304호 안녕~ 304호. 문득 창업 원년이던 2013년의 마지막 날이 떠오른다. 다들 새해맞이로 분주하던 때 차분하게 한해를 정리하는 시간을 보냈었다. 텅 빈 창원시 1인 창조기업에서 홀로 발자취를 더듬으며 2014년의 기대감과 불안감이 교차하기도 했었다. 어떻게 일을 할 것인지도 그렇지만 ‘어디서?’가 무엇보다 걱정스러웠다. 다행히 좋은 사무공간을 확보했고 역시 만족스러운 한해를 보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지난 겨우내 를 집필했던 것. 평일 저녁 그리고 주말이면 인적이 드문 위치, 아담한 공간, 가로수길과 창원대, 용지호수, 동료 창업자들...좋았던 건 참 많다. 사실 더 누리고 싶지만 내 몫은 여기까지라서. 아쉬움을 두고서 깔끔하게 자리를 정리했다. 그리고 월세살이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아껴서 장만한 .. 더보기
정부가 지원하는 대상으로서 창업 그리고 창업자의 의미 창업이란 사업체를 새로 설립(개인은 사업자등록, 법인은 법인등록)하여 사업을 영위하는 것입니다. 단, 정부가 지원하는 창업 및 창업자의 개념은 우리가 알고 있는 부분과 다른 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사업체를 운영하더라도 아래의 경우에는 창업으로 간주하지 않습니다. - 타인으로부터 사업을 승계하여 동종 사업을 계속하는 경우 - 개인사업자가 법인으로 전환하여 동종 사업을 계속하는 경우 - 법인이 기업 형태(주식, 유한, 합자, 합명)를 변경하여 동종 사업을 계속하는 경우 - 폐업 후 동종의 사업을 다시 시작하는 경우 창업을 한 사람 혹은 대표를 흔히 창업자라고 합니다. 그런데 사업체를 설립했다고 해서 모두 창업자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정부가 지원하는 대상으로서) 창업자란 아래의 업종을 영위하지 않는 자.. 더보기
꿈창업 코치가 말하는 1인 창조기업의 탄생 요즘처럼 창업하기 좋은 시대가 또 있을까. 창업하면서 지원금을 받지 않고 하면 바보 소리를 들을 정도로 각종 창업지원금이 넘쳐난다. 정부와 유관 단체가 적극적으로 창업을 권장하고 지원을 아까지 않는 까닭은 국가의 신성장동력원이 되어 줄 젊고 참신한 기업을 만나기(만들기) 위해서다. 한편으로는 살인적인 청년 실업률의 대책으로 제시되기도 한다. 소위 재능과 스펙을 갖추고도 특정 기업의 선택을 받지 못해 실업자로 분류되는 이들이 수없이 많다. 그건 엄청난 낭비다. 더 큰 문제는 수많은 재능이 의지 자체가 꺾이고 의욕을 상실하는데서 나타난다. 그전에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나서야 한다. 바로 창업이 한 가지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다. 위기는 때로는 기회를 창출한다. 단순히 취업이 안 되기 때문에 차선책으로 창업을 선.. 더보기
창원대 도서관에서 만난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 출간 이후 자주 가는 서점이나 멀리 있는 지역에서 인증샷을 접할 때면 참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최근에는 대학교 도서관에서 꿈 창업 독자님이 인증샷을 보내왔는데요. 공교롭게도 모교인 창원대 도서관에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진을 보니까 신축된 도서관이네요. 예전 도서관에서는 근로장학생으로 일도 하고 다독상을 받을 정도로 참 열심히 독서를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쨌든 학교 후배들이 제 책을 읽을 생각을 하니까 기분이 묘하네요. 를 많은 후배들이 읽고 함께 꿈을 찾을 수 있길 바랍니다. 나는 취업대신 꿈을 창업했다 저자 윤거일 지음 출판사 피플파워 | 2015-04-08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수퍼우먼’ 그녀들을 만나보자창업! 많은 사람들이 창업에 대한 ... 글쓴이 평점 더보기
꿈 창업 뒷이야기 -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 표지 지난 4월에 출간한 가 어느덧 5개월째를 맞이하고 있네요. 기획부터 인터뷰, 집필, 제작까지 총 8개월 정도 걸린 책입니다. 폭발적인 반응의 책은 아니지만 창업 및 자기계발 분야에서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답니다. (줄여서 ‘꿈 창업’)의 부제가 ‘행복하게 일하는 여성창업자들 이야기’인 만큼 12인의 여성창업자가 주인공인데요. 12인의 여성창업자는 각양각색의 개성만큼이나 다양한 아이템을 뽐내고 있습니다. 자신의 사업체를 운영 중인 창업자이자 캘리그라퍼, 음악치료사, 잡지 발행인, 패션 어드바이저, 쇼콜라티에, 플로리스트, 아나운서, 공연 연출가, 파티플래너, 아트코치, 유리공예가, 문화카페 운영자이기도 한 그녀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나요? 실은 진분홍색 표지가 돋보이는 꿈 창업 책에 군데군데 들어간 사진.. 더보기
[창업창직] 문화카페 운영자 ‘카페비바 cafe VIVA 박은지' 대표 ::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 열두번째 창업데이트. 카페비바(cafe VIVA) 박은지 대표님을 소개합니다. 그녀를 만나면서 여유를 즐기고 싶어졌다. "향긋한 커피향이 감돌고 편안한 쿠션감의 의자가 놓인 카페라면 몇 시간을 앉아있어도 좋을 것 같다. 적당한 인기척은 오히려 책을 읽거나 대화를 나눌 때 집중력을 높여준다. 카페는 사교의 장이며 비즈니스 테이블이 되기도 한다. 예로부터 그랬지만 카페는 문화를 향유하기 더없이 좋은 공간이다. 그녀가 기획하는 스페셜 메뉴나 문화 행사를 접할 때면 확신이 더욱 강해진다. 단순히 음료를 마시는 카페가 아닌 사람과 이야기가 교차하는 독특한 공간이 마련되어서다. 가끔은 혼자여도 괜찮다. 카페는 도심 속 작은 휴식처를 겸하기 때문이다. 한적한 시간대에 전세를 낸 듯 카페에 앉아 있는 기분은 경험하지 .. 더보기
가로수길의 오렌지 ‘카페비바’에서 꿀 레몬티 한잔 [먹진남자] 언제부터인가 여름에도 따뜻한 음료를 마시게 되었다. 더위를 참지 못하는 아이스맨이었던 난 무조건 시원한 걸 찾았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아이스크림과 이별을 택했고 에어컨 바람도 될 수 있으면 피하는 편이다. 따지고 보면 이게 다 지독한 비염 때문이다! 겨울에는 추워서 그런가보다 하지만 여름에도 훌쩍거리고 있으면 보기에도 좋지 않다. 당사자는 오죽 힘들겠는가.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할 때는 몸이 저절로 반응한다. 비가 내릴 것도 맞췄다니까!! 아무튼 목을 쓸 일이 많은데 뭔가 묵직한 게 걸린 느낌. 이럴 때는 따뜻한 꿀 레몬티를 처방해줘야 한다. 카페비바는 밀크빙수나 레몬(자몽)에이드가 진짜 맛있는데. 어쩌겠는가. 내 상태에는 노란 달뜬 이게 딱이다. 더보기
[창업창직] 유리공예가 ‘물 글라스 Mool Glass 정혜경' 대표 ::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 열한번째 창업데이트. 물 글라스(Mool Glass) 정혜경 대표님을 소개합니다. 그녀를 만나면서 뭔가를 만들고 싶어졌다. "곧게 뻗은 불꽃이 미혹적이라 방심하면 다치기 십상이다. 그러나 유리와 불이 만나야 비로소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기에 감수해야 한다. 투명하기만 하던 유리의 변화무쌍한 모습은 반전 매력을 선사하기에 충분하다. 처음에는 유리를 녹여서 마음대로 형태를 변형하는 게 신기했다. 유리라고 하면 차갑고 날카로운 이미지가 연상된다. 그리고 깨지는 속성이 떠오른다. 그런데 유리가 잘리는 느낌도 줄 수 있음이 흥미로웠다. 그녀는 유리를 매일 그리고 평생 동안 만지고 싶어 하는 순수한 열망의 소유자다. 작업에 열중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은근한 자극을 받았다. 뭔가를 만들고 싶어졌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더보기
[창업창직] 아트코치 ‘김정원창의아트 김정원' 원장 ::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 열번째 창업데이트. 김정원창의아트 김정원 원장님을 소개합니다. 그녀를 만나면서 그림을 그리고 싶어졌다. "쓱쓱 캔버스를 채워나가는 솜씨가 감탄스러웠다. 그녀는 만화에 나올 법한 우스꽝스러운 캐릭터부터 섬세한 인물화까지 자유자재로 그렸다. 그림 실력만큼이나 인상적이었던 건 아이들과 어울릴 수 있는 동심을 간직한 부분이었다. 그를 바탕으로 엉뚱한 상상력이 더해져 재미있는 이야기 거리가 쏟아진다. 모두 미술의 재료가 되는 것들이다. 흔히 미술이라 함은 그림을 연상시킨다. 하지만 공간과 시각적 미를 표현하는 예술은 모두 미술의 범주에 속한다. 그림을 그리고 싶어졌다. 얼핏 한정된 여백을 활용하는 것 같지만 미적 감각을 무한하게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후대에 인정받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끄적거려본다... 더보기
[창업창직] 파티플래너 ‘파티엔 Party& 구현진' 대표 ::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 아홉번째 창업데이트. 파티플래너! 파티엔(Party&) 구현진 대표님을 소개합니다. 그녀를 만나면서 파티를 열고 싶어졌다. 예전에는 파티가 호사스럽게 여겨졌었다. 왁자하게 먹고 노는 이미지로 낙인이 찍힌 탓이다. 하지만 파티는 그런 한정적인 것이 아니었다. 일상 속에서 매일 파티를 즐길 수 있으며, 혼자만의 파티도 가능하다. 그녀를 통해 파티의 진정한 묘미를 알게 됐다. 파티플래너답게 능숙한 솜씨로 코르크를 열고 따라준 스파클링 와인은 적당한 당도와 도수가 일품이었다. 이른 오후에 들뜬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인터뷰가 파티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파티를 열고 싶어졌다. 조촐하게 지인들을 불러 모으고 각자 조금씩 음식을 준비해오는 포트럭 파티면 적당하겠다. 좋은 사람과 좋은 이야기를 나누고 친분을 쌓기에 .. 더보기
[창업창직] 공연 연출가 '하모니 엔터테인먼트 Harmony Ent. 박동주' 대표 ::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 여덟번째 창업데이트. 하모니 엔터테인먼트(harmony ENTERTAINMENT) 박동주 대표님을 소개합니다. 박동주 대표는 지휘자입니다. 크고 작은 이벤트에서 연주나 공연을 기획하고 때로는 한 파트를 직접 맡기도 합니다. 사람이 자산인 업이라 소속 공연자들이 하모니를 내도록 관리해야 하고 고객 응대를 위해 한시도 휴대전화기를 놓을 틈 없이 바쁘지만 빠뜨리지 않는 게 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하기, 음악 봉사활동 하기. 의미 있게 아침을 여는 그녀의 하루는 언제나 상쾌합니다. 그녀를 만나면서 연주를 듣고 싶어졌다. 그녀로 인해 ‘레인보우 브릿지’나 ‘종달새의 비상’ 같은 연주곡을 찾아서 들어보게 됐다. 제목을 몰랐을 뿐이지 들어봤던 곡이었다. 그러고 보면 알게 모르게 친숙한 연주곡이 많다. 가요에 .. 더보기
ShowBU 류지선 편집장의 꿈창업 인증샷 & 부산 여행 필수품 쇼부 여름호 ::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 ShowBU 류지선 편집장님의 인증샷! 만나서 반가웠어요:D '부산여행쿠폰북' 쇼부 여름호가 나왔습니다! BI의 변화에 따라 제호도 달라졌군요. 전체적인 이미지가 시원~하고 구성이 잘 정돈된 것 같습니다. 알뜰한 부산여행을 위한 필수품~ ShowBU http://show_busan.blog.me/ * 저자이자 창업코치로 활동 중인 윤거일 소장은 청년창업 및 여성창업 관련 강연(코칭), 창업사례집 제작, 창업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련 문의는 yoongeoil@gmail.com으로 연락바랍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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