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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기 위해 떠나고,
떠나기 위해 일한다.
날씨도 좋고 전망도 좋았던 간절곶.
가장 좋았던 점은 우리나라 명소에 가면 으레 그렇듯 쓰레기가 널브러져있지 않았던 것이다.
전체적으로 깨끗했다. 물론 쓰레기통이 넘쳐서 추가 설치가 필요해보였지만.
사진을 막 찍어도 작품이 나올 만큼 멋진 풍경이 있던 곳, 간절곶. 처음 경험했다.
소주 토닉과 회의 오마쥬!
스테이크 느낌의 소고기
감동 카레
오리훈제.
쉐프님 덕분에 입 호강했던.
(안 가봤지만) 마이애미 해변 느낌의 광안리. 일명 마이애리!
일정의 마무리는 전망 좋은 광안리 파스쿠찌에서.
주말 내내 복잡한 생각 없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휴식이, 힐링이 이런걸까.
다시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의욕이 생긴다.
7월에 국제비치발리볼대회 열리면 다시 가야지.
글/사진/동영상=먹진남자 윤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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