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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리그 최종전을 보기 위해 맥주가 필요했다. 자연스럽게 편의점으로 향했다. 수입맥주 4캔에 만원이라서 상당히 좋은 맛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낯설지만 반가운 맥주를 발견했다. 바로 포엑스 골드! 2015년 호주 브리즈번에서 처음 맛보고 반했던 바로 그 맥주라서 반가웠고, 국내 편의점에서 처음 봐서 낯설었던 것이다. 꽤나 거물이지만 수입맥주계 신입인 셈이다. 포엑스 골드는 이름처럼 고급스러운 청량감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매력적인 맥주다. 평소라면 기네스나 블랑, 하이네켄에서 적절하게 섞어서 구입했겠지만 이번에는 망설임 없이 포엑스 골드로 통일. 금메달 따자는 의미에서~!
글/사진=먹진남자 lab912@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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