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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탄 콩나물 향기가 입 속에 맴돈다. 거기에 김치와 우삼겹의 삼중주는 진한 여운을 남기기에 충분한 조합이다. 불판 위에서 타들어가는 게 있다면 스트레스일 것이다. 꽤 더운 날이었지만 신나게 한판 불 태우며 소주를 들이켰더니 개운하더라.
글/사진/동영상=먹진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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