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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봄이 왔다.
프로야구가 개막하면 밀면도 함께 먹는다.
마산야구장 인근에 위치한 부산밀면 때문. 시원한 밀면에 쫄깃한 감자만두를 더하면 그 어떤 배터리(투수+포수) 부럽지 않은 조합이다. 물밀면 보통 6천원, 감자만두 3천원.
최근 부산 사하구에서 맛본 해주냉면(?)의 밀면도 끝내줬다. 슬슬 밀면이 먹히는 걸 보니 따뜻한 계절이 찾아온 듯하다.
좋다!
글/사진/동영상=먹진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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