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지사상을 받았어요

 

 

 

지난해는 지역의 발전전략 아이디어로 창원시장상을 받아서 흐뭇했었는데요. 올해는 경상남도지사 명의의 상장을 받아서 기분이 좋네요. 지역 기반의 콘텐츠를 다루고 있기에 더욱 각별하게 느껴집니다.

 

이것저것 다양한 일을 하고 있지만 결국 글쓰기를 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나의 일을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잘 하고 있다는 걸 이따금씩 알리고 싶은데 달리 방법을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상장을 올리는 게 유치하지만 나름 활약상의 일부를 나타낸다고 생각바랍니다. 학창시절 일관성 있게 공부를 하지 않았던 까닭에 한때 상(장)은 참으로 희귀한 것이었습니다. 지금은 좋아하는 일도 찾고 그로써 성과를 내는듯하여 뿌듯한 마음입니다.

 

 

주로 인터뷰를 하는 입장인데 반대의 경우도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경상남도 인터넷뉴스 ‘경남이야기(http://news.gsnd.net )’에는 고수 필진이 즐비합니다. 그분들에게 기쁘고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 싶네요. 글과 사진의 재미 그리고 긍정적인 자극을 잔뜩 받고 있기에. 이제와 같이 앞으로도 배우며 좋은 콘텐츠를 위해 정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