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전문가를 꿈꾼다면 최소한.jpg

 

 

 

<축구에 관한 모든 것> 시리즈가 어느덧 18권 <축구룰>까지 나왔다.

 

이 시리즈는 전무후무한 기획으로 축구에 관한 주제를 50권까지 이어나갈 예정이다.

 

개인적으로 <에이전트>와 <심판> 편의 저자로 참여(시리즈 최초의 더블!)하며 연관되어 있긴 하지만 객관적으로 봐도 우리 축구계에 꼭 필요한 콘텐츠라 생각한다.

 

실상 농구, 배구 관련 콘텐츠는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축구도 크게 나은 상황은 아니다. 와중에 <축구에 관한 모든 것> 시리즈는 국내 출판계에서 나오기 어려운 구성을 자랑한다. 때문에 축구팬뿐 아니라 축구 전문가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필독서로 느껴지며 소장 가치 또한 높다. 

 

18권까지 출간한 것도 대단하지만 과연 50권까지 대장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 시리즈가 국내 스포츠 콘텐츠에 이정표를 제시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