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영남이공대학교 창업보육의 중심 천마스퀘어

대구 영남이공대학교 창업보육의 중심인 천마스퀘어. 34개의 보육실을 운영하고 있다. 천마스퀘어 신축 이전에는 기존 산학협력관이 중심이었다. 현재도 13개 보육실을 운영 중이라고 한다.

천마 마크가 멋지다.

천마스퀘어에는 창업보육실과 함께 창업보육센터 행정실과 창업지원단 사무실이 위치해 있다.

영남이공대학교의 학과(계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최신 경향을 반영한 독특한 학과명이 눈에 띈다.

4차산업의 대표적인 상징인 드론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국토교통부 지정 교육기관도 있다.

천마스퀘어의 코워킹 스페이스.

회의하기 좋은 공간이다.

보육실의 전망이 참 좋다. 이런 곳에 있으면 일을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잠시 쉴 때 하늘도 바라보고.

영남이공대학교 창업지원단 사무실과 창업보육센터 행정실.

영남이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1999년에 개소했으며, 2022년 창업보육센터 연계 지식재산 교육 거점센터 선정 및 BI 지원사업 A등급 선정과 같은 좋은 성과를 거둬왔다고 한다.

스타트업 라운지도 여러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잘 조성되어 있다.

영남이공대학교의 교수 창업 및 학생 창업 활성화 계획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과거 대학교에서는 취업지원실이 따로 없었지만 지금은 모든 곳에 설치되어 있다. 이제 창업보육센터도 마찬가지다. 학생들의 취업 문제도 완화시킬 수 있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사업화시키는데 창업보육센터의 역할이 결정적이다. 그래서 모든 대학교에서 특히나 학생 창업을 고민하고 지원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영남이공대학교에서 유명한 스타트업이 많이 배출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