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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부산대학교 도서관 책 기증 후기 부산대학교 도서관에 책을 기증했다. 와 시리즈는 도서관에 있지만 과 시리즈는 없었기 때문이다. 2016 스포츠경영관리사 ALL IN ONE 국내도서 저자 : 윤거일,양찬모 출판 : 슈퍼루키 2016.03.05상세보기 모교인데 내 책이 없으면 마음이 좀 그런 것도 있고 학생들 보라고 새 책을 두 권 전달한 것이다. 딱히 바란 것은 없었는데 부산대 도서관에서 무척 세심한 반응을 보여줘서 후기를 남겨 본다. 부산대학교 도서관은 자료기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 참고 - https://lib.pusan.ac.kr/intro/supporter/book-donation 도서 기증의사를 알린 뒤 제1도서관 자료개발팀에 방문했다. 간단한 자료기증 서류를 작성하면 끝. 나오려는데 답례품을 선물받았다. 뭐지? 부산.. 더보기
부산대학교 소비자생활협동조합 북카페 운죽정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부산대학교 그리고 교내 카페. 내가 아는 부산대 내 카페는 총 네 곳이다. 예술대쪽 카페마운틴, 법대쪽 카페, 생물관 앞 카페 그리고 정문에서 가까운 운죽정까지. 더 있을지도 모른다. 어쨌든 즐겨 이용하는 카페는 북카페 운죽정. 부산대 기념품 매장이 숍인숍 형태로 함께 운영된다. 공부하거나 과제 및 토론하는 부산대 학생으로 가득한 곳. 부담 없이 커피 한잔하면서 책을 볼 수 있다. 커피 맛에 민감하지 않은 편이라 저렴한 가격이 무엇보다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다른 사람에게 사기도 좋고. 슬슬 아이스 음료가 먹고 싶어지는 계절이다. 요즘은 주로 아이스 카페라떼를 마신다. 이곳을 운영하는 사업자가 부산대학교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기 때문. 비영리 공익법인 형태이기 때문에 거의 학교 구성원의.. 더보기
꿈창업 ;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 @부산대 제1도서관 부산대학교 도서관(제1도서관) 너무 좋다. 방대한 도서와 책 읽기 좋은 구조, 학구적인 분위기 모두 마음에 쏙 들었다(이 부분은 예의상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 내가 석사과정을 마무리할 무렵 증축 개관해서 거의 이용하지는 않았었다. 학위논문 제출할 때 한번 가보고 말았는데. 이렇게 다시 방문할 줄이야. 사람 일은 정말 모르는 거다. 부산대학교 대학원생은 20권 이내 30일간 도서 대출이 가능하다!​ 창업 관련 도서도 앞으로 읽을 게 많다. 이제 웬만하면 책사볼 일이 없을 듯하다. (물론 말은 그렇게 해도 좋은 책을 보면 일단 지르고 본다) 때때로 모교에서 보게 되는 저서는 색다른 감흥을 불러일으킨다. 많은 후배가 내 책을 읽어주길 바라고 또 좋은 영향을 받길 기대해본다. 의 경우 여학생, 남학생 할 것.. 더보기
<제주에서 뭐 하고 살지?> 스몰 비즈니스 그리고 제주 라이프 @부산대학교 제1도서관 역시 남해의 봄날! 일단 모양새만 봐도 소장하고 싶은 책이다. 그게 참 어려운 건데. 는 부부가 쓴 제주 라이프 길잡이다. 2년여간 제주에서 만난 10가지 스몰 비즈니스(1인 창업 포함)를 통해 제주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제주도라는 특화된 곳의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다른 지역 콘텐츠로 참고할만하다. 저자의 바람처럼 소개된 특정 업종이나 비즈니스를 그대로 본 받기보다 다양한 일과 삶의 형태가 있음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실제로 제주에 정착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또한, 실속 있는 정보도 다양한 부록으로 제공한다. 제주에서 집 구하기, 이사하기, 이주민 교육 및 지원 제도 같은. 앞서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자유분방한 삶을 살고 있는 .. 더보기
효원 - 부산대학교 교지편집위원회 부산대학교의 교지인 '효원'. 그동안 유심히 살펴보고 있었다. 이 교지 꽤나 단단하다. 묵직한 학내 사안을 피하지 않고 정면 돌파한다. 교지편집위원회의 주요 구성원이 여학우인 점을 감안하면 놀랍기도 하다. (앗! 이것도 성차별적 발언인가? 그런 의도는 없습니다~) 요즘은 학생 취재기자를 구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다들 취업 준비하느라 바빠서.. 전부터 생각했지만 요즘은 학보사나 교지 만드는 곳에서 힘을 보태는 학생이 더욱 멋지다. 더하여 잘보고 있다고, 힘내라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 학부생이 아닌 관계로 직접 현장에 뛰어들지는 못하지만 학교에서 마주치면 밥 정도는 살 수 있다. 암호명은 '효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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