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가 길이다! 영화 오장군의 발톱 시사회 개최한다

 

 

2016.1.31. 딱 2년 전에 영화 단역으로 첫 데뷔했다. 참고로 김재한 감독님의 프로필 사진으로 활용되는 사진은 그때 내가 찍은 거다. 뿌듯. 어쨌든 그 영화의 시사회가 드디어 열린다!

 

오장군의발톱 은 전쟁의 비극성과 폭력성을 드러내는 연극 원작의 영화이다. 전쟁의 반대는 승리가 아니라 평화이며, 평화는 우리가 지켜야 하는 희망이라는 영화의 의미가 감동을 전한다.

 

또한, 오장군의 발톱은 지역기반 시민참여형 영화이다. 촬영은 창원시에서 이뤄졌다. 그리고 1000명의 시민이 나도제작자로 참여해 함께 만든 영화이다. 이제 더 많은 시민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평화. 평화로 가는 길은 없다. 평화가 길이다."

 

* 창원 옛 39사단 로케이션 영화 '오장군의 발톱' 단역 체험기 https://blog.naver.com/cwopenspace/220614369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