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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진남자 프로젝트

속이 허할 때 보약 느낌 푸주옥 설렁탕 @부산 구서동 [먹진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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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프면 입맛도 덩달아 없어진다. 그렇다고 끼니를 거르면 더 아픈 법이다. 뭐라도 먹어야하는데 이왕이면 밥으로. 입맛도 돋워주는 그런 음식이 있다면 설렁탕도 꼽을 수 있다. 이왕이면 푸주옥 설렁탕! 기본적으로 돼지국밥을 선호하지만 푸주옥 설렁탕은 이따금씩 생각난다. 한 그릇에 9천원부터지만 제 값을 하는 듯. 여기는 설렁탕도 맛있지만 배추김치와 깍두기가 또 일품이다. 도가니탕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던데 개인적으로 즐기지 않아서. 어쨌든 가까운 곳에 있으면 밤늦게도 갈 텐데! 또 속이 허할 때 찾아가야겠다.



글/사진/동영상=먹진남자 lab912@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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