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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티즌100 프로젝트

“단감・주남오리빵, 해외서도 통할 맛!” 그린하우스 박용호 제과기능장 :: 창원시티즌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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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대표 먹거리 관광상품인 주남오리빵과 단감빵이 첫돌을 맞이했다.

 

지난해 3월 창원시와 대한제과협회 창원시지부가 공동으로 개발한 주남오리빵과 단감빵은 지역 특색을 담고 있는 점이 무엇보다 매력적이다.

 

단감빵에는 전국 생산량 1위에 빛나는 창원 단감이 주재료로 사용되었으며, 주남오리빵은 주남저수지의 대표 철새인 오리를 형상화했다.

 

“주남오리빵과 단감빵이 창원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지역 행사나 관광객, 단체 선물용으로 반응이 좋거든요.” 박용호 제과기능장의 말이다.

 

그는 창원에서 제과점을 운영하며 단감빵과 주남오리빵 개발에도 참여했으며 최초 생산 및 판매를 이룬 주인공이다.

 

단감빵과 주남오리빵은 주남저수지, 창원중앙역, 진해해양솔라파크, 마산항연안크루즈터미널 등 지정 판매소와 창원몰(www.changwonmall.kr)에서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두 빵은 맛도 뛰어나지만 단감 꼭지나 오리 모양을 보는 재미도 더한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즐길 수 있지만 주남오리빵의 경우 어린이를 위한 바나나 맛(암컷)과 중장년층을 위한 견과류 맛(수컷)으로 구분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박용호 제과기능장은 세계 3대 제빵왕 대회 중 2012 독일 뮌헨 국제 제과제빵 박람회에 참가하여 한국인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후에도 꾸준히 국제 제과제빵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최고의 실력 소유자이기에 허투루 느껴지지 않는 자신감이다. cc013

 

 


글/사진=윤거일

 

 

 

 

 

 

 

 

 

창원시보 141호 2016년 5월 10일자.

 

[창원시보] /인터뷰/ 박용호 제과기능장 “단감.주남오리빵, 해외서도 통할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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