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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와 많이 변했네.
벌써 수년전이구나.
처음 선물 받았을 때 보다 더욱 고급스러워진 더바디샵 화이트 머스크 향수.
"너 더 예뻐졌어"라고 말해주고 싶다.
외형은 달라졌지만 신비한 보랏빛과 특유의 향기는 여전하다.
누군가에게 향수를 선물하는 이유는 자기를 잊지말라는 의미라던데.
그 순간 그녀는 왜 이 향수를 내게 건넸을까?
가끔씩 혼자 묻고 답할 따름이다.
확실한 게 있다면 화이트 머스크의 향은 누군가를 떠올리게 만드는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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