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워시 24시간 빨래터 '덱스터런드리(DEXTER LAUNDRY)' 부산대장전점

 

 

정말 신세계였던 코인 워시 24시간 빨래터 '덱스터런드리(DEXTER LAUNDRY)' 부산대장전점! 53분 만에 세탁과 건조를 할 수 있어서 감탄했다. 비용 역시 세탁소에 맡기는 것 보다 저렴했다. 드라이클리닝을 맡기면 이불의 경우 두께에 따라 다르지만 1만2천 원 정도가 드는 것으로 들었다(자주 이용하는 세탁소에 물어봤음). 거기에 침대커버, 패드까지 더하면 비용이 커질 것 같아서 직접 세탁을 시도하기로 마음먹었던 것이다. 벼르던 셀프 세탁을 실행에 옮겼다. 세탁물 구성이 봄/가을용 이불, 패드, 침대커버여서 '5000원 초대형세탁기'로 세탁을 했다. 건조는 '4000원 대형건조기'를 이용했다. 따로 빨래 세제를 준비할 필요가 없었고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점, TV를 보면서 편하게 기다릴 수 있는 내부 구조가 마음에 들었다. 무엇보다 부피가 커서 직접 빨래하기 부담스러웠던 이불을 순식간에 세탁 & 건조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