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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창업 프로젝트

[창업창직] 쇼콜라티에 '녹다 스튜디오 최혜정' 대표 ::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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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 다섯번째 창업데이트.
녹다 스튜디오(NOKDA Studio) 최혜정 대표님을 소개합니다.


최혜정 대표는 건축학 전공자로서 이름만 대면 알만한 대기업을 다니다 나와 녹다 스튜디오를 차렸습니다. "삶은 달콤하다"고 말하는 그녀와 닮은 초콜릿, 마카롱은 우리네 쓴맛 나는 실생활에서 작은 위로가 되어줍니다. 최근에는 프랑스 산 디저트 에클레르(에클레어)를 선보이는 등 항상 새로운 맛을 선사하기 위해 연구하는 최혜정 대표. 무지개 색깔 마카롱을 비롯하여 수제 디저트 모두 애착이 가지만 역시 초콜릿 만드는 사람, 그러니까 쇼콜라티에로 불리길 원합니다. 그녀가 만든 초콜릿은 잘 지은 건축물처럼 멋지고 튼튼할 것 같네요. 맛은 물론이고요.

 

 

 

 


그녀를 만나면서 요리를 하고 싶어졌다.

 

"이제까지 먹는 즐거움만 알고 살았다. 그 과정은 대부분 다른 사람의 차지였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니 누구나 끓일 수 있는 라면 말고 딱히 자신 있는 요리가 없어서 머쓱하다. 더군다나 초콜릿 같은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먹는다는 생각은 꿈에도 하지 못했다. 그녀가 정성스레 반죽을 하고 마카롱 꼬끄(과자 부분)를 짜는 모습을 유심히 지켜본 까닭이다. 순식간에 알록달록한 마카롱이 무지개처럼 펼쳐지는 광경이 신기했다. 누군가를 위해 요리를 한다는 것. 분명 특별한 행위이다. 손수 만든 초콜릿과 마카롱을 시식할 수 있었다. 뭐랄까, 살살 녹는다거나 달콤하다는 말로는 부족한 풍미가 느껴졌다. 요리를 하고 싶어졌다. 원래 혼자 먹는 것보다 나눠 먹는 게 맛있는 법이다. "

 

- 윤거일,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 104p.

 

 

 


* 초콜릿, 마카롱 등 수제 디저트 공방 '녹다 스튜디오'와 최혜정 대표의 창업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를 읽어보세요!

 

 


나는 취업 대신꿈을 창업했다

저자
윤거일 지음
출판사
피플파워 | 2015-04-08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수퍼우먼’ 그녀들을 만나보자창업! 많은 사람들이 창업에 대한 ...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 저자이자 창업코치로 활동 중인 윤거일 소장은 청년창업 및 여성창업 관련 강연(코칭), 창업사례집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관련 문의는 yoongeoil@gmail.com으로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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