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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컨셉의 커피전문점을 발견했다. 스티치 캐릭터로 가득한 더치앤빈 CGV점이었다. 더치앤빈 자체가 그런 컨셉은 아니고 주인의 취향이 철저하게 반영됐다고. 처음에는 스티치를 기즈모..라고 생각했는데 어쨌든 귀여웠다. 스티치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매력적인 카페일 듯하다.
글/사진=먹진남자 lab912@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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